안녕하세요! :)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정말 손꼽아 기다리던 보라카이가 드디어 드디어! 열렸네요!!!!!!!!

강사된후로 결국 한번도 다시 못갔었는데ㅠㅠ

공부 말고 연습 말고! 저도 펀!!!!!!! 다이빙 갑니다!!! 

실컫 놀다올꺼에요 꼭!!!! 망고쥬스 열번먹을꺼야!!!!! ㅎㅎㅎ

보라카이 처음 다녀온지가 벌써 5년이 넘었더라구요... 하.... ㅠㅠ

오픈워터 이후 다이빙은 2년만이었던 완젼 쌩 초보가 겁도없이 어드밴스를 해보겠다고 혼자서 씩씩하게 갔었더랬죠 ㅎㅎㅎ

초보가 보기에도 뭔가 영혼을 갈아넣어 교육하시는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위치도 딱 바닷가 바로 앞이고 (리조트에서 비치까지 걸어서 딱 30초컷! 아, 그만큼 안 걸리려나??? ㅎㅎ) 

심지어 밥도 맛있음!!!!!!!! 진짜 한국사람인 나보다 한국음식 훨씬 잘하심;;; ㅎㅎㅎ

그렇게 시작된 예그리나와의 인연이 지금까지 왔네요! 아마 다이빙을 계속하는 한 앞으로도 쭉~~~~~~ ㅎㅎㅎ

저는 오픈워터 빼고는 스쿠버도 프리다이빙도 전부 예그리나와 함께해서 다른 곳과 비교할수는 없지만

다른 곳은 찾아볼 필요도 없었을 만큼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그럼 곧!!! 진짜 곧!! 보라카이에서 뵈어요!!!!!

¡Hasta ento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