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많은 아내한테 수년간 스쿠버 해보자고 설득한 끝에 허락받고 예그리나에서 체험다이빙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깨끗하고 따뜻한 보라카이 바다는 말할것도 없고
잠깐 바닷물에 찍먹하러 가는게 아닌 긴시간동안 천천히 구경시켜 주었고 강사님+작가님?께서 상시 붙여다녀 주셔서 안전문제도 안심할수 있었습니다.
만족스러운 첫 스쿠버 체험으로 다이빙에 좋은 경험을 안겨줘서 감사드립니다
여행일정상 자격증이나 프리다이빙은 시도하지 못하여 너무 아쉽고 다음 보라카이 방문때 다시 뵙고 싶습니다.
아내분이랑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드릴 수 있어서 저희도 무척 기쁘네요 ^^
다음에 놀러오셨을 때에는 프리다이빙이나 자격증 코스도 한번 도전해보세요~
보라카이에서 다시 뵐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